약 2주 전에
좀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었어요~
비가 오긴 했지만 너무 즐거웠던 기억에
블로그에 후기를 남깁니다^^
이 포스팅으로 여행 가시는 데에
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♥
*여행기간 : 2019. 8. 28 ~ 30
*라발스호텔 2박(코너 더블오션)
*맥심 드 파리 카페
*흰여울 문화마을
1. 라발스 호텔(코너 더블오션)
(★코너룸은 오션뷰인 방도 있고 시티뷰인 방도 있어요~
오션뷰가 훨씬 예쁘기 때문에
미리 가셔서 이야기를 해두시거나
예약시에 요청사항에 기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:)
(★오션뷰 방중에서도 TV기둥이 있는 방이 있고
없는 방이 있어요~
없는 방이 뷰가 한눈에 보이는 방입니다.
저는 기둥이 있는 방으로 체크인을 했지만요..ㅠㅠ)
저는 예쁜 불빛이 가득한 야경을 좋아하기 때문에
라발스 호텔에 2박을 했어요~
항구 쪽이다 보니 건물들과 바다가 어우러져서
너무나 멋지거든요~ㅎㅎ
물론 이날 비가 왔지만....ㅠㅠ
아래 사진은 마지막 날 날씨가 좋았을 때
호텔에서 찍은 컷입니다:-)
그리고 아래 사진은
비가 주룩주룩 올 때 ㅎㅎ
차이가 크긴 하지만 그래도 날씨와 상관없이
너무나도 뷰가 예뻐서
호텔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~
그리고 밤이 되면
비가 쏟아져도 뷰는 충분히 예뻤어요~♥
그리고 호텔 내부도 굉장히 세련되고 예뻤습니다!
파노라마 컷이라 심한... 굴곡이 있지만 ㅎㅎ
룸을 한눈에 보여드리기 좋은 사진인 것 같아서
올립니다.
사진 한가운데에 TV가 있는데
저 벽 부분이 4면이 다 거울로 되어있어서
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
저게 없는 룸타입은 좀 더 시야가 확 트이니까
더 좋을 것 같아요~
2. 맥심 드 파리 카페(호텔 28층에 위치)
호텔 숙박을 하니까 1박에 아메리카노 교환권을
한 장씩 주셔서 좀 더 기분 좋게 이용을 했습니다~
다양한 빵 종류가 있고!
무엇보다 좋았던 건
카페 야외 테라스 부분에서 보는 야경이
너무나도 예뻤어요 ㅠㅠ
그리고 바로 옆에
옥상정원(?)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요~
룸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의!
진짜 확 트인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♥
전 비 오고 나서 뿌연 하늘의 야경이었지만
그래도 좋았어요~
잔잔한 음악까지 나와서 진짜 최고:-) ♥
3. 흰여울 문화마을
여기에서는 브이로그 편집을 위해 영상을 찍어서
따로 사진은 없어용 ㅠㅠ
대신 편집본이 있어서 아래 링크를 해둘게요: )
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♥
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:-)
-따뜻한 수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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