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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관계를 지키려고 애쓸 필요 없다.

끄적끄적

by 따뜻한 수프 :-) 2019. 6. 28. 23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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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보호자가 있을 경우

기내에서 비상시 산호호흡기는 누가 먼저 착용하는지 아시나요?ㅎㅎ

보호자가 먼저쓰는게 맞다고 합니다!

 

고도에 따라 다르지만 짧으면 10초만에 정신을 잃을 수가 있어서

보호자가 먼저 쓰고 그 다음에 아이를 착용하는게 모두를 위한 안전조치라고 합니다.

아이를 씌우고 본인이 정신을 잃으면 아이가 대처하기 어려울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.

 

비행뿐만아니라 내 인생도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!

이기적인게 아니라 당연하고 현명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.


<김수현 – 나는 나로 살기로 했다> 中

어딜 가나 친절한 사람을 난처하게 만드는 사람들이 있다. 

그러나 때때로 친절에 브레이크를 걸어야 한다. 

계산적인 사람이 되는 것과 자신의 정당한 몫을 지키는 건 전혀 다른 문제다. 

게다가 내가 애써 지킬 만큼 상대가 좋은 사람이라면

나의 요구와 거절을 이해해줄 것이고

나의 요구와 거절에 쉽게 빈정이 상하는 사람이라면

나도 그 관계를 지키려고 애써서 노력할 필요가 없다.

모든 사람과 잘 지낼 수는 없다.

미안하지만 우리의 1순위는 언제나 우리 자신이다.


우리 뷔페가서 모든 음식을 다 많이~~~ 먹으려고 하면요ㅎㅎ 배탈이 날 수가 있잖아요.

모든~ 대인관계에서 잘해보려고 애쓰다보면 

대인관계에서도 배탈이 날수가 있다고 생각합니다.

배탈나면 고생하잖아요. 기존에 대인관계 까지 다 개워내고, 속 다 상하고 상황이 더 좋지 않을 수가 있잖아요.

모든 사람과 잘 지낼수는 없죠.

우리의 1순위는 우리 자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
그렇게 했을 때 우리는 다른사람도 존중하고 배려할 수 있다고 생각합니다.

 

자세한 내용은

아래 영상에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♥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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