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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운 그 사람이 자꾸만 생각날때

끄적끄적

by 따뜻한 수프 :-) 2019. 6. 28. 22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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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하기 5분 전부터 나를 괴롭히는 A과장

앞에선 온갖 친한 척 다하더니, 알고 보니 내 욕을 하고 다니는 학교 동기 B

힘들때만 연락 와서 만나자고 해놓고 자기 할 말만 늘어놓는 친구 C

 

 

 

자려고 하면 그때 일이 생각나고

자꾸만 곱씹어보게 되는 그 사람들!

 

그런 사람들로 힘들 때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해드립니다.


 

 

그만두면 끝일 회사 상사에게

어쩌다 마주치는 애정 없는 친척에게

웃으면서 열 받게 하는 X년에게

아닌 척 머리 굴리는 여우 같은 동기에게

인생에서 아무것도 아닌 존재들에게

더는 감정을 낭비하지 말자.

마음 졸여도, 끙끙거려도, 미워해도

그들은 어차피 인생에서

지나가는 사람들일 뿐이다.

김수현  -  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


지금은 내 인생을 통째로 쥐고 흔드는 것 같아도 결국엔 지나갈 사람들이니까.

그 사람들은 여러분이 얼마나 소중하고 멋진 존재인지 모를 거예요.

알려줘도 모를 거예요~

그걸 알아듣는 사람이었다면 진~~작에 알아듣고 이렇게까지 아프게는 안 했겠죠? 

세상에는 참 아름다운 장소도, 멋진 사람도~ 맛있는 음식도 많잖아요.

우리는 그저 그곳으로 조금씩 나아가면 되는 것 같아요.

 

 

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

보다 쉽게 내용을 보실 수 있으십니당^^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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