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시 과자 좋아하시나요?
꼬북칩이라는 과자
아시나요?
전 사실 과자를 별로 안좋아해요~ 초코과자는 좋아해도
일반과자는 돈주고 안 사먹는데
꼬북칩! 이 과자를 먹었는데...
세상에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거예요...
겹겹이 쌓인 과자 사이로 콘스프맛이 나면서... 너무나도 고소한맛ㅠㅠ
저는 몰랐어요.
저는 원래 과자를 별로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
초코과자가 제일 좋은 줄 알았는데....
그게 아니라 제가 꼬북칩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,
먹어보지 못했던 것 뿐이더라구요.
꿈이 없고,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땐
여러분께 맞는 무언가가 진짜로 없는게 아니라
꼬북칩 콘스프맛처럼 아직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.
그래서 여러가지를 접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그런데 경험은 대부분 돈이 들어요.
내 꿈의 든든한 후원자.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한 겁니다.
그래서 내가 잘하는 일을 먼저 하면서
경제적인 성장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
혹은 그 일을 잘해내도록 내가 지원자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
그리고 경험을 어디서 찾고 접하면 좋을지
고민 되신다면 개인적으로 몇가지 추천 드립니다
1. 온오프믹스(어플,홈페이지)(https://www.onoffmix.com/)
다양한 규모의 강연, 그룹모임, 전시회 등 다양한 자료가 있는 곳.
2. 토크콘서트, 코엑스같은 전시회가 많이 열리는 곳 등
3. 백화점이나 마트에 문화센터, 지역별로 문화센터
한 번 가볍게 접근해보셨으면 좋겠어요.
인생이 음식점 간 것 처럼 음식 한두가지 먹고 끝나는게 아니잖아요.
뷔페간 것처럼 이것도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봐야
제일 맛있는게 뭔지 알게 되고 그걸 더 먹을 거 아니예요
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
혹은
내가 뭘 좋아하는 걸까?
너무 오래고민하셨다면
우선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시작으로
조금씩 나아가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분명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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